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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7

"체코 프라하 카를교" 수채화 그리는 기법 체코 프라하 카를교 야경 사진 어제 2024년 3월 9일 체코 프라하 "카를교"를 두 번째 수채화 그리기를 했다. 미처 스케치를 하지 못해서 그리지는 못하고, 선생님의 수채화 기법 내용을 글로 남겨보았습니다. 하늘부터 채색을 한다. 야경이지만, 블랙이 아닌 블루컬러로 진행한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그러데이션을 만들면서 점점 밝아지도록 채색한다. 붓자국이 남지 않도록 현란한 선생님의 붓 터치 기법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건물의 벽체는 붉은빛과 옐로색으로 칠하고, 지붕은 오렌지색으로 칠한다. 풍경 아래로 내려올수록 밝은 브라운색으로 진행하며, 다리는 옐로색으로 칠한다. 풍경의 윗 색이 마르면 붉은색으로 칠한다. 어두운 브라운색으로 원경의 건물과 지붕을 칠하고, 그린색으로 나무를 칠한다. 다.. 2024. 3. 10.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오늘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사그라 파밀리아 성당”을 수채화로 그렸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웅장함으로 압도되는 느낌을 줍니다. 유럽의 수많은 건물이 그렇듯이 문화예술적으로 디자인된 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밀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4년 전 수채화를 그리고 1년 동안 수채화 동아리 활동을 하다 멈췄던 수채화 그리기를 작년에 다시 시작한지 햇수로 벌써 2년째가 되어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벌써 3월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채화를 그려보지만, 하늘을 표현하는 것은 늘 쉽지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물과 색을 섞어서 그리는 작업이 늘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유럽의 유명한 건물을 그리면서 느끼는 것은 건물 자체가 문화예술적인 요소를 담아서 그림 같은 건물을 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2024. 3. 3.
블레드 섬 (슬로베니아) 블레드 섬을 수채화로 그려보았다. 수채화를 그려보지만, 붓펜 같은 붓으로 그리는 그림은 보통 많은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넓적한 붓으로 그리는 것과 전혀 다른 느낌으로 그리게 되어 색을 입히는 것이 그리 쉽지 만은 않다. 아직도 공부와 연습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블레드 섬은 고대 슬라브에서 생명과 풍요의 여신인 지바의 신전이 세워져 있던 곳이다. 신전이 세워진 장소에 기독교도들이 신전을 허물고 교회를 세웠다. 지역: 슬로베니아 블레드. 주소: lake Bled, Bled Slovenia 시간: 1~3.11.12월 10:00~16:00 가격: 12 EUR 전화: +386 4 574 30 27 방송: 다시 갈 지도 68회, 2023.07.20. 외 1건 (자료 출처: 네이버) 알프스의 빙하가 녹.. 2024. 2. 29.
빅벤 (Big Ben: 영국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궁전 시계탑) 영국 런던에 있는 빅벤(국회의사당인 웨스트민스터궁 시계탑)을 수채화로 그려보았다. 나를 비롯해 모든 사람의 습관이라는 것이 참 무섭다는 생각을 한다. 수채화를 그려 보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이 약속하고 예정된 시간,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수채화를 그리기 위해 줌을 통한 무료 수채화 공부를 하기 위해 기다리며, 마음의 준비도 한다. 요즘 마음이 여러 가지로 복잡해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수채화를 그리는 데에 한계를 느낀다. 작은 종이에 그리는 수채화의 세밀한 부분을 잘 표현하는 것은 아직도 서투르다고 생각한다. 수채화를 잘 그리는 사람들은 작은 종이에 그림을 그려도 세부적인 부분까지도 구체적으로 잘 그리고 있는데, 나는 그 게 잘 안되는지 모르겠다. 늘 부족함을 느끼며, 공부를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24. 2. 18.
체코 프라하 카를교 한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날 연휴가 2월 9일부터 시작하여 12일인 어제 4일 동안의 연휴가 끝났습니다. 어제는 온라인 줌(ZUM) 수채화 강의는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를 그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과거 TV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생각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돌로 만든 다리로 소문이 난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는 프라하 시내를 흐르는 블타바 강에 만들어진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아름다운 다리로 지금은 걸어서만 건널 수 있는 다리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라고 알고 있습니다. 수채화를 그리면서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림은 사진과 달리 사람의 손에 의해서 그려지는 것이므로 수채화든지 유화든지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 따라 각양각색의 그림으로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2024.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