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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빅벤 (Big Ben: 영국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궁전 시계탑)

by 꽃피는 로박사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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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있는 빅벤(국회의사당인 웨스트민스터궁 시계탑)을 수채화로 그려보았다.

나를 비롯해 모든 사람의 습관이라는 것이 참 무섭다는 생각을 한다. 수채화를 그려 보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이 약속하고 예정된 시간,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수채화를 그리기 위해 줌을 통한 무료 수채화 공부를 하기 위해 기다리며, 마음의 준비도 한다. 

요즘 마음이 여러 가지로 복잡해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수채화를 그리는 데에 한계를 느낀다. 작은 종이에 그리는 수채화의 세밀한 부분을 잘 표현하는 것은 아직도 서투르다고 생각한다.

수채화를 잘 그리는 사람들은 작은 종이에 그림을 그려도 세부적인 부분까지도 구체적으로 잘 그리고 있는데, 나는 그 게 잘 안되는지 모르겠다. 늘 부족함을 느끼며, 공부를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채화는 그림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붓으로 색을 묻히고 배합해서 색을 입히는 기법과 물을 어느 정도로 묻혀야 하는지의 농도에 따라서 그림이 잘 그려지는지의 여부가 달라지는 것 같다.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빅벤 (영국  국회의사당 웬스트민스터궁전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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