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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3

춘천 풍물시장 5일 장(2일, 7일 장, 강원도) 강원도 춘천 풍물시장 (강원 춘천시 온의동 29-3) 춘천 풍물시장은 5일장(2일과 7일에 장이 열림.)으로 강원 춘천시 온의동 29-3에 있다. 춘천풍물시장은 경춘선 복선 전철 다릿발 아래 공간을 활용한 전국 최초의 재래시장입니다. 지난날의 풍물시장은 춘천의 명동과 인근에서 산발적으로 노점을 운영하던 100여 명의 상인들이 도로정비 사업으로 옮겨간 약사동 복개 하천지역에 집단으로 옮겨가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 터를 잡아 20여 년 동안 영업을 하다가 다시 춘천시의 생태하천 복원 사업에 따라 지금의 온의동 전철 다릿발 아래 공간(중심: 온의동 럭키아파트 정문 입구)로 이전되었습니다. 춘천 풍물시장은 5일장으로 운영되며, 5일장이 열리는 장날(2일과 7일)에는 서울이나 경기도의 관광객은 물론이며,.. 2020. 12. 17.
춘천 "금병산"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하는 걷기 운동 얼마 전 서울에 살고 있는 둘째 딸이 봄내(춘천) 집에 왔다. 일요일 갑자기 금병산 힐링 걷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아내와 둘째 딸은 걷기 운동을 자주 한다. 어떤 성과도 없이 나는 늘 바쁘게 살아서 가족들과 함께 걷기 운동을 함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번에는 내가 셋이서 함께 금병산 걷기 운동을 하자고 했다. 남춘천역에서 출발하여 김유정역에 내려서 금병산으로 향했다. 금병산은 오른쪽으로 가면 길이 완만하고 걷기가 좋은 길이 나온다. 금병산 정상은 652m로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은 등산이라기보다는 그냥 편하게 산의 정취를 느끼며 함께 대화하기 좋은 산이다. 대략 2시간 30분 정도 걸으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약 6년 만에 걸어본 금병산은 나무에서 나오는 맑은 공기를 마셔서 그런지 무척 기분이 좋.. 2020. 11. 19.
내가 태어난 아름다운 곳 "서울" "서울특별시"는 내가 태어난 아름다운 곳이다. 지금은 세월이 많이 지나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서울로 서울로 몰려들어 인구가 너무 많이 늘어서 직장을 구하거나 사람이 생존하는데는 매우 편리한 점도 있다. 그러나 사람이 한 군에데에 너무 많이 몰려서 살면 그만큼 부작용도 생겨나는 것이다. 도시가 발전하는 것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니다.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낙후된 과거에 얽매여 살 수는 없으며, 문명의 발전에 따라 사는 것이 인간사라고 할 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서울로 몰리면서 서울은 너무 비대해졌다. 자연적이고 문화적인 여건은 너무 나빠진 상태다. 그리움과 자연스러운 서울의 정취는 지금은 찾아볼 길이 없다. 사람들의 인성도 옛날의 순박한 모습은 사라지고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경쟁하며.. 2020.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