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봄내(춘천)2

"황금비늘 테마거리"와 춘천MBC를 걷다 봄내(춘천) 공지천(孔之川)에는 "황금비늘 테마거리"가 있다. 최근에 만들어진 공지천 가장자리로 걸어서 가다 보면, "춘천 MBC" 건물이 나오고 의암호수 가장자리로 만들어진 걷는 길이 나온다. 또 가다 보면 "상상마당"이 나오고, "강원도 국악예술회관" 건물이 나오고 "중도 선착장"이 나온다. 오랜만에 기온이 봄이 온 것처럼 기온이 올라가서 그런지 휴일에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위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춘천은 물과 안개의 도시입니다. 특히 이 곳 공지천(孔之川)은 수행(水鄕) 춘천을 대표하는 추억과 낭만의 공간이자 많은 문화인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잉태한 곳입니다. 춘천의 작가 이외수(李外秀)에게 있어서 공지천과 의암호는 삼각 문화의 본향으로 그의 베스트셀러 소설 '황금비늘'의 배경지이기도 합니다. .. 2021. 2. 17.
강촌 레일파크 (김유정.경강.가평 레일바이크) “강촌 레일파크”는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코비드 19를 물리치고 새 봄이 오면 전 국의 많은 관광객들을 봄내(춘천)에서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 ® 2010년 12월 20일, 경춘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70여 년 간 서울과 춘천을 이어주던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철도)는 폐선되었다. ® 사랑과 추억을 싣고 달려온 경춘선 열차가 멈춰 선 자리에 생겨난 “강촌 레일 파크”는 빼어난 경관의 북한 강변을 따라 레일바이크로 달리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 위치: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383 (신동면 증리 326-1) ● 홈페이지: www.railpark.co.kr ● 문의 및 안내(대표 번호): 033-245-1000● 예약 안내: 인터넷 예약 가능● 이용 시간 * 김.. 2021.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