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봄2 요즘 나의 모습 2025년 한 해가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엊그제만 해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겨울이었는데, 봄옷을 준비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집에 봄 옷이 별로 없어서 봄옷을 새로 사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요즘 기온은 겨울이 떠나가는 것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내일부터는 다시 겨울 날씨라고 하는군요.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계절은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지만, 아직도 겨울을 따나 보내고 싶지 않은 모양입니다. 기온이 오락가락 봄이 시샘하는 거겠지요. ~~~*****~~~ 요즘 우리 사회를 들여다 보면,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위정자는 너무 무능해서 사회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하는 폭동이 일어난.. 2025. 3. 16. 꽃사태 - 봄내 공지천 조각공원 춘천에 봄이 왔다.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계절의 오고 감을 어느 누구도 막을 수는 없다. 2021년 4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꽃이 피기 시작했다. 아직까지도 지구 상에는 코비드 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많은 사람이 하늘나라로 갔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만날 수도 없게 된 지구 안의 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자동차, 자전거, 전철, 떠다니는 배 등은 변함없이 달리고 있다. 사람이 사는 세상에는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고 있지만, 자연은 여전히 자연의 섭리대로 변함없이 꽃이 피고 진다. 가장 원칙적인 것이 자연의 섭리다. 인간이 자연을 따르고 배우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하지만, 인간은 아직도 교만하고 질서를 지키지 않고 자연의 순리를 따르지 않고 있다. 인.. 2021.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