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부(배움)1 강철왕 카네기의 빈 배 (수채화) 강철왕 카네기의 빈 배 '철강왕’ 카네기는 살아가던 중 아끼는 그림 한 점을 구해서 그의 사무실 벽에 걸어 놓아 미래의 꿈과 희망을 기웠다고 합니다. 카네기는 지나가다가 그 그림을 발견하여 그 그림을 자신에게 달라고 하였으나, 그 그림의 주인은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그림을 뭘하려고 하느냐 물었으나, 카네기는 머리를 스쳐가는 그 무엇이 있어 그 그림을 달라고 하여 얻어다가 벽에 걸어놓았다고 합니다. 그 그림은 텅빈 나룻배에 노 하나만이 있는 보잘 것 없는 빈 배였습니다. 그 빈 배는 썰물에 개펄 위에 덩그러니 팽개쳐 있는 황량하고 보잘 것 없는 초라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빈 배 아래에는 이런 글이 써 있었다고 합니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그날이 오면 나는 바다를 향해 반드시 나아가리라" 카네.. 2020.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