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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2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오늘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사그라 파밀리아 성당”을 수채화로 그렸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웅장함으로 압도되는 느낌을 줍니다. 유럽의 수많은 건물이 그렇듯이 문화예술적으로 디자인된 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밀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4년 전 수채화를 그리고 1년 동안 수채화 동아리 활동을 하다 멈췄던 수채화 그리기를 작년에 다시 시작한지 햇수로 벌써 2년째가 되어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벌써 3월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채화를 그려보지만, 하늘을 표현하는 것은 늘 쉽지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물과 색을 섞어서 그리는 작업이 늘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유럽의 유명한 건물을 그리면서 느끼는 것은 건물 자체가 문화예술적인 요소를 담아서 그림 같은 건물을 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2024. 3. 3.
체코 프라하 카를교 한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날 연휴가 2월 9일부터 시작하여 12일인 어제 4일 동안의 연휴가 끝났습니다. 어제는 온라인 줌(ZUM) 수채화 강의는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를 그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과거 TV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생각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돌로 만든 다리로 소문이 난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는 프라하 시내를 흐르는 블타바 강에 만들어진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아름다운 다리로 지금은 걸어서만 건널 수 있는 다리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라고 알고 있습니다. 수채화를 그리면서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림은 사진과 달리 사람의 손에 의해서 그려지는 것이므로 수채화든지 유화든지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 따라 각양각색의 그림으로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2024.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