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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체코 프라하 카를교

by 꽃피는 로박사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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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날 연휴가 2월 9일부터 시작하여 12일인 어제 4일 동안의 연휴가 끝났습니다.  

어제는 온라인 줌(ZUM) 수채화 강의는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를 그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과거 TV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생각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돌로 만든 다리로 소문이 난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는 프라하 시내를 흐르는 블타바 강에 만들어진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아름다운 다리로 지금은 걸어서만 건널 수 있는 다리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라고 알고 있습니다.   

수채화를 그리면서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림은 사진과 달리 사람의 손에 의해서 그려지는 것이므로 수채화든지 유화든지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 따라 각양각색의 그림으로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미술, 그림 하면 어느 유명한 화가에 의해서 명화가 만들어지고 그림은 특별한 재주를 가진 화가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최근에는 그 경향이 바뀌어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림 그리는 자체가 사람이 죽는 날까지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모든 것을 치유하는 과정이라고 어느 작가(화가)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