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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하다. 2025년 3월 9일 한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에서 합격하여 국가기술자격증을 최종 취득했습니다.2023년 12월 12일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 2024년 1년이라는 시간을 모두 허비하고 2025년 3월에 와서야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1년 동안 서울(동대문) 1번, 경기도 양주 서정대학교 4번, 강원 횡성 송호대학교 4번, 결시 3번 정도 등 8전 9기로 합격했습니다.2024년은 말 그대로 고난의 행군이었습니다. 실기시험에 응시하고, 불합격하 고를 반복했던 지나간 세월이었습니다. 심신이 지칠 대로 지친 상태라서 중간에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이왕 시작한 거 끝까지 가보자고 다짐하고 2025년 3월 9일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송호대학교에서 있었던 실기시험에서 68점을 받고 가까스로 합격했습니다... 2025. 3. 23.
요즘 나의 모습 2025년 한 해가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엊그제만 해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겨울이었는데, 봄옷을 준비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집에 봄 옷이 별로 없어서 봄옷을 새로 사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요즘 기온은 겨울이 떠나가는 것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내일부터는 다시 겨울 날씨라고 하는군요.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계절은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지만, 아직도 겨울을 따나 보내고 싶지 않은 모양입니다. 기온이 오락가락 봄이 시샘하는 거겠지요. ~~~*****~~~ 요즘 우리 사회를 들여다 보면,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위정자는 너무 무능해서 사회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하는 폭동이 일어난.. 2025. 3. 16.
이른 아침에 만나는 반가운 "까치" 까마귀 과의 새 "까치".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유난히 까치가 많다.아침에 옥상에 올라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날짐승 까치다.까치에 대해서는 길조니 흉조니 여러 가지 설이 있다.일제 강점기 때 까치가 길조라고 우리 한민족에게 주입시켰다는 말이 있다.까마귀는 흉조이며, 까지는 길조라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까마귀는 길조라고 한다.지난날 '퍼스널컬러 전문가' 공부를 하면서 배운 지식인데,까마귀는 먼 옛날로부터 길조라고 알려져 있는데,일제 강점기 때 우리에게 흉조라고 알려준 것 같자. 반면에 까지는 길조라고 알고 있지만,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일본과 중국에서는 까지를 흉조라고 부른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그래서 찾아봤다.그런데,이른 아침에 만나는 까지는 반갑다. ~~~*****~~~ 1.. 2025. 3. 7.
설 명절을 앞두고 춘천에 많이 내린 눈 2025년 설 명절을 이틀 앞두고 춘천에 많은 눈이 내렸다.  새로 시작하는 또 다른 2025년 한 해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기대와 희망을 갖게 합니다.올해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해 봅니다.온 국민들이 하루하루 먹는 거, 입는 거 걱정하지 않고 사람이 사람답게 대접받고 사는"사람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오늘 내리는 저 눈이 온 국민 모두의 꿈과 기대와 희망을 가지게 하고 신바람 나는 한 해를 축복하는 눈이기를 축원해 봅니다.^^ 2025. 2. 3.
첫눈 온 갑진년(甲辰年)의 11월. 용의 해인 갑진년, 봄내에 첫눈이 내려왔습니다. 온 세상을 하얗게 물들여 채색되었습니다.  지금이 초겨울이지마, 원치 첫눈이 서둘러 찾아온 것 같고,갑자기 찾아온 손님 같아서 놀라움과 반가움, 설렘이 한꺼번에 밀려옵니다. 우리는 얼마 전 11월 28일 가족들이 먹을 김장을 했습니다.김장을 한지 얼마되지 않았으니,첫눈도 금방 오지 않을 거라는 내 안일한 고정관념은 깨졌습니다.대자연은 사람의 마음을 기다려주지 않는 모양입니다. 나는 아직 첫눈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첫눈이 알아서 서둘러 온 것 같습니다. 갑진년 새 해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아벌써 세월이 다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첫눈이 오는 날은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 것처럼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2024.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