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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춘천) 공지천(孔之川)에는 "황금비늘 테마거리"가 있다. 최근에 만들어진 공지천 가장자리로 걸어서 가다 보면, "춘천 MBC" 건물이 나오고 의암호수 가장자리로 만들어진 걷는 길이 나온다. 또 가다 보면 "상상마당"이 나오고, "강원도 국악예술회관" 건물이 나오고 "중도 선착장"이 나온다.
오랜만에 기온이 봄이 온 것처럼 기온이 올라가서 그런지 휴일에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위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황금비늘 테마거리 안내> 춘천은 물과 안개의 도시입니다. 특히 이 곳 공지천(孔之川)은 수행(水鄕) 춘천을 대표하는 추억과 낭만의 공간이자 많은 문화인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잉태한 곳입니다. 춘천의 작가 이외수(李外秀)에게 있어서 공지천과 의암호는 삼각 문화의 본향으로 그의 베스트셀러 소설 '황금비늘'의 배경지이기도 합니다. 물, 호수, 안개, 추억, 낭만, 문학과 예술이 깃든 춘천의 상징 공간인 공지천을 지역의 특성과 예술, 환경을 접목시킨 소규모 테마 파크로 조성키로 하고 많은 문학작품을 통하여 안개와 감성으로 춘천을 노래한 작가 이외수의 대표작인 '황금비늘'을 테마로한 문화거리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먼저 이외수의 작품세계를 알 수 있는 작가거리가 조성되며, 이어 춘천을 배경으로 한 문화예술작품 기념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작가와 만남의 날', '육필원고', '작가에게 보내는 편지 우체통', '엽서전', '백일장', '전시회', '거리음악회', '테마거리 영상오스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추억을 회상하는 시민과 방문객들과 함께 춘천의 문화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춘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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