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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6

강촌 레일파크 (김유정.경강.가평 레일바이크) “강촌 레일파크”는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코비드 19를 물리치고 새 봄이 오면 전 국의 많은 관광객들을 봄내(춘천)에서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 ® 2010년 12월 20일, 경춘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70여 년 간 서울과 춘천을 이어주던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철도)는 폐선되었다. ® 사랑과 추억을 싣고 달려온 경춘선 열차가 멈춰 선 자리에 생겨난 “강촌 레일 파크”는 빼어난 경관의 북한 강변을 따라 레일바이크로 달리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 위치: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383 (신동면 증리 326-1) ● 홈페이지: www.railpark.co.kr ● 문의 및 안내(대표 번호): 033-245-1000● 예약 안내: 인터넷 예약 가능● 이용 시간 * 김.. 2021. 1. 27.
추억의 신남역(新南驛 → 현 김유정역 金裕貞驛) 봄내(춘천) 여행을 위해 경춘선 전철을 타고 오다가 "굴봉산-백양리-강촌역" 다음 역이 "김유정역"이며 옛 신남역으로 이다. 춘천시 신동면 실레마을에 “김유정문학촌”과 “기념관”을 짓고, “생가”를 복원하면서 실레마을 일대가 김유정 문학의 배경이 되어 전국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게 됨에 따라, 한국 철도 역사상 최초로 춘천이 낳은 “소설가 김유정(金裕貞)”의 이름을 따서 지은 역 이름이 현재의 김유정역(金裕貞驛)이다. 2004년 12월 1일 “구 신남역”을 “김유정역”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한 특정 문학가의 이름을 따서 전철역의 이름을 다시 지은 것은 봄내(춘천)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 아직은 문화와 관광, 일자리, 경제 등 모든 것이 미흡하고 활성화되지 않은 아담한 호수(호반)의 도시.. 2021. 1. 26.
소양정 가는 길 (춘천시 봉의산) - "번개(재래)시장"을 지나서... 2021년도 들어 두 번째로 눈이 오는 날이다. 문득 이런저런 생각에 무작정 소번개시장 거리 소양정 가는 길목에 공방, 전통문화학교, 카페 등이 들어 섰다. 소양정에 다녀왔다. 내가 아버지를 따라서 다섯 살 때부터 자랐던 곳이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1가"라는 동네다. 내 아버지는 노한으로 18년 전에 하늘나라로 가셨다. 어머니는 올해 92세의 노환으로 요양병원에 계신다. 코비드 19로 인해 병문안도 가볼 수 없는 현실이 무척 답답할 뿐이다. 늘 소양정에 올라 소양강(북한강)을 내려다보면 깊은 감회에 젖는다. 초등학교 5~6학년 때 겨울에 스케이트를 타던 기억, 깡통으로 불놀이하던 기억, 봉의산을 안방처럼 오르락내리락하던 수많은 기억 등이 한순간에 뇌리를 스쳐간다. 지금 서서히 눈발이 날린다. 올해 들어.. 2021. 1. 13.
봄내(춘천)는 도로변 가꾸기가 한창이다. (춘천고~구.캠프페이지~준상이네집 가는길 입구~번개시장) 춘천(봄내)는 구. 캠프페이지 정문 쪽에서부터 겨울연가 준상이네 집으로 가는 입구까지 작년 늦가을까지 기존 화단과 자전거길을 모두 파헤쳐서 정지 작업을 해놓았다. 이 곳도 새봄이 오면 본격적으로 가로변 가꾸기 사업을 하게 될 것이다. 춘천 레고랜드와 더불어 도시 구석구석을 재정비하는 거 같다. 춘천(봄내)은 미군이 주둔하던 제 4유도탄 기지사령부가 철수한 후 과거 있었다고 하는 구. 캠프페이지를 관통하는 도로가 복구되고 춘천역으로 가능 길이 시원스럽게 생겼다. 수십 년 동안 변화의 속도가 더디던 춘천(봄내))가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삼악산 로프웨이, 춘천 레고랜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의 관점에서 보면 뭐 전철 역사를 크게 짓고 고층 아파트와 레지던스, 오피.. 2021. 1. 12.
봄내(춘천)는 "명품 플라타너스 가로수 길"을 만드는 중. (구 캠프페이지 남쪽 끝) 춘천(봄내)은 도시를 재정비하느라 몸살이 나있다. 몇십 년 된 좁은 도로를 파헤쳐서 도시의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기존 플라타너스 길 줄지어 서있는 나무 한쪽을 도로의 중심에 조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겨울철이 되기 전에 도로로 기초공사를 마무리하였다. 새 봄이 오면 본격적으로 "명품 플라타너스 가로수 길"이 조성될 것이다. 수 십 년 된 플라타너스 나무라서 베어버리기도 아깝고, 옮기기도 수월하지 않아서 서 있는 나무를 최대한 살려서 도로를 확장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새 봄이 오면 푸르른 잎이 나오고 여름이면 무성하게 큰 가로수의 풍광이 장관을 이룰 것이다. 봄내의 새로운 "볼거리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촬영할 일이 많아서 자가용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하였다. 2021.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