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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코로나19 마스크 시대 "김유정 문학마을(촌)을 가다.

by 꽃피는 로박사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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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코로나 19 마스크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요즘 소리 없는 전쟁과도 같은 코로나 19 시대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의 인류는 너무 힘겹게 사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최고의 대책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밖에 다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찾아가서 보고 느끼고 먹고 싶은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느닷없이 나타난 코로나 19라는 괴물이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의 일상과 활동을 가로막고 있어 밖에 나가는 것조차 조심스러운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봄내(춘천)가 배출한 유명한 소설가의 고향 "김유정 문학촌"을 찾아보았습니다.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불고 있어 김유정 문학촌에 사람들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평소보다 김유정 문학촌을 찾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생각보다 일부 관광객이 찾아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휴일을 맞이하여 수도권에서 온 아줌마들과 젊음 새댁의 모습, 젊은 남. 여 관광객이 거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새삼 김유정 소설가의 유명세를 발견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열정으로 다 함께 코로나 19로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새 봄이 찾아오는 2021년을 기다리며, 김유정 문학촌에도 

문화와 관광을 즐기는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봄내(춘천)를 찾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김유정 문학촌을 찾는 인문학을 좋아하고 즐기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더 많이 더 멋지게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봄내(춘천)를 찾는 모든 관광객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 봄내에 사는 서울 아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