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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8

장마철 쏟아지는 빗방울. 2024년 올여름은 예측할 수 없는 비가 오고 있다. 작년처럼 연일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는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은데, 기상 예보도 가끔 틀리고 찔끔찔끔 그리고 지속적으로 비가 오고 있다.어느덧 대한민국도 아열대 기후로 서서히 변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현상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텃밭에 비가 순식간에 내리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밭이 물에 잠기지 않아서 좋은 면은 있다. 평소에는 내리는 빗방울에 대해 별 신경을 쓰지 않다가 스마트폰을 줌으로 확대하여 빗방물을 동영상에 담아보려고 하였다. 하늘에서 내리는 많은 양의 비는 어디에서 오는지 궁금할 뿐이며, 이 것도 자연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동영상으로 담아보았다. 2024. 7. 22.
도시 속의 자연 힐링.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아는 아우가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도시 근교에 10년 전에 꿈꿔온 지상 낙원 같은 별장을 만들어놨다고 초청을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별장 주변에는 물이 흐르는 계곡과 온갖 나무와 채소, 꽃을 심어놓고 가꿔서 수시로 찾아서 힐링할 수 있는 집으로 꾸며놓았더군요. 소유주의 집이라서 일일이 다 촬영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몇 컷만 촬영하여 간직하고 싶습니다.  인간은 혼자 태어났기에 고독한 존재라고 하지요.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혼자 있고, 혼자 사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점심을 얻어먹고 집으로 내려와서 오늘 자연을 접한 느낌은, 사는 게 바빠서 사람은 누구나 자연을 멀리하고 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각종 나무와 채소들이 오염.. 2024. 6. 13.
국립춘천숲체원이 열렸다. 국민 여러분! 강원도 춘천(봄내)로 오세요!!!코비드 19 시대에 좋은 공기 마시고 힐링하러 춘천(봄내)로 오세요!!!춘천(봄내)에 "국립춘천산림숲체원"이 열려렸다.위치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장본2길 331이며,면적은 335ha,국립숲체원 조성 기간은 2018.1 ~ 2020.07이다. 주요 나무 종류로는 잣나무, 낙엽송, 소나무, 산벚나무, 신갈나무,층층나무, 철쭉, 진달래 등이 있다.숙박 수용 인원은 137명이라고 한다.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로서지정된 국가산림교육센터다. 휴양, 관광시설은 아니다.주요 시설 물물은 산림교육 및 산림레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돗자리를 펼치는 행위, 반려동물 출입 금지, 쓰레기 투기 금지, 임산물 채취 금지, 자건거 및 킥보드 운행 금지,.. 2021.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