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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이 열렸다.

by 꽃피는 로박사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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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강원도 춘천(봄내)로 오세요!!!

코비드 19 시대에 좋은 공기 마시고 힐링하러 춘천(봄내)로 오세요!!!

춘천(봄내)에 "국립춘천산림숲체원"이 열려렸다.

위치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장본2길 331이며,

면적은 335ha,

국립숲체원 조성 기간은 2018.1 ~ 2020.07이다. 

주요 나무 종류로는 잣나무, 낙엽송, 소나무, 산벚나무, 신갈나무,
층층나무, 철쭉, 진달래 등이 있다.

숙박 수용 인원은 137명이라고 한다.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로서

지정된 국가산림교육센터다. 

휴양, 관광시설은 아니다.

주요 시설 물물은 산림교육 및 산림레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돗자리를 펼치는 행위, 반려동물 출입 금지, 쓰레기 투기 금지, 임산물 채취 금지, 자건거 및 킥보드 운행 금지, 체험시설 이용 금지, 취식(먹는 행위).취사 금지, 탐방로 외 출입 금지, 흡연금지 등 9가지 정도 금지 사항을 알리고 있다.

그만큼 산림 청정지역을 보전하고 국민들이 휴식 공간으로 지키겠다는 뜻이다. 

요즘 코비드 19로 심신이 지쳐있는 도시 사람들이 찾기에 안성맞춤이다.  

계곡에서 물놀이 등이 금지된다고 한다.

처음 문을 여는 날은 2021년 6월 14(월)일부터다.

모처럼 우리 가족이 만나서 개장 하루 전에 숲체원에를 다녀왔다.

물놀이를 금지하는 줄은 몰랐다. 

물놀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시원하게 발을 담그고 깨끗한 물을 느끼고 만나고 왔다. 참 기분 좋았다.

춘천에도 이런 계속이 있는 정말 줄은 몰랐다.

내가 태어난 강북구 수유동. 지나간 까마득한 날 네살 때의 기억이 난다.

서울 인수동 수유리 계곡에서 가재를 잡던 개울가가 생각하고 다시 어린 시설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산림레포츠, 산림교육 프로그램(단체, 특화) 신청도 받는다고 한다, 

숙박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숙박시설도 멋지게 지어놓았다. 

예약 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https://www.fowi.or.kr/user/main/main.do) 통합 예약사이트"를 방문하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