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영국1 빅벤 (Big Ben: 영국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궁전 시계탑) 영국 런던에 있는 빅벤(국회의사당인 웨스트민스터궁 시계탑)을 수채화로 그려보았다. 나를 비롯해 모든 사람의 습관이라는 것이 참 무섭다는 생각을 한다. 수채화를 그려 보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이 약속하고 예정된 시간,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수채화를 그리기 위해 줌을 통한 무료 수채화 공부를 하기 위해 기다리며, 마음의 준비도 한다. 요즘 마음이 여러 가지로 복잡해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수채화를 그리는 데에 한계를 느낀다. 작은 종이에 그리는 수채화의 세밀한 부분을 잘 표현하는 것은 아직도 서투르다고 생각한다. 수채화를 잘 그리는 사람들은 작은 종이에 그림을 그려도 세부적인 부분까지도 구체적으로 잘 그리고 있는데, 나는 그 게 잘 안되는지 모르겠다. 늘 부족함을 느끼며, 공부를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24.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