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성산면1 강릉시 "명주군왕릉"을 가다. 코비드 19로 인해 보고 싶고 가고 싶은 곳이 있어도 옛날처럼 선 듯 길을 나서지 못한다. 내가 사는 주변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게 요즘을 사는 대다수 사람들의 일상이다. 2021년 3월 2일부터 7월 27일까지 컴퓨터 관련 교육을 받았다. 나름대로 공부에 몰두하느라 교육장소와 도서관, 집을 오가면 바쁜 일정을 보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시간을 내서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텃밭에 가을배추와 무를 심었다. 춘천지역에서 배추와 무를 심는 시기는 매년 8월 15일 광복절을 전. 후해서 심으면 매우 적절한 시기에 심었다고 할 수 있다. 매년 텃밭을 가꾼 경험에서 얻은 가을배추와 무를 심는 시기다. 너무 늦게 심으면 배추와 무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햇볕을 받는 시간이 부족해서 성장하는데 어려움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2021.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