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생태공원1 겨울에 찾은 "춘천 하중도 수변 생태공원" 지금까지 춘천에 살면서 하중도 수변 생태공원이 있는 줄도 몰랐다. 한 달 전쯤인가. TV에서 방영을 해주어서 알았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이럴 때 쓰는 말인 거 같다. 오늘은 12월 19일 기온도 무척 차고 겨울바람이 살랑살랑 불어대서 손이 매우 시렸다. 봄내(춘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봄이나 여름철에 수변 생태공원을 찾는다면, 더 없는 싱그러운 푸르름이 의암호와 더불어 최상의 생태 공원으로 손색이 없는 마음의 안식처라고 생각한다. 오늘 혼자 하중도 수변 생태공원을 찾았을 때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기온이 많이 내려간 날씨에도 청춘 남. 여, 가족들, 둘이서 찾은 부부 등 생각한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겨울을 즐기고 있음을 발견했다. 코비드 19 마스크 시대라서 대부분 집에서.. 2020.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