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육필원고1 "황금비늘 테마거리"와 춘천MBC를 걷다 봄내(춘천) 공지천(孔之川)에는 "황금비늘 테마거리"가 있다. 최근에 만들어진 공지천 가장자리로 걸어서 가다 보면, "춘천 MBC" 건물이 나오고 의암호수 가장자리로 만들어진 걷는 길이 나온다. 또 가다 보면 "상상마당"이 나오고, "강원도 국악예술회관" 건물이 나오고 "중도 선착장"이 나온다. 오랜만에 기온이 봄이 온 것처럼 기온이 올라가서 그런지 휴일에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위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춘천은 물과 안개의 도시입니다. 특히 이 곳 공지천(孔之川)은 수행(水鄕) 춘천을 대표하는 추억과 낭만의 공간이자 많은 문화인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잉태한 곳입니다. 춘천의 작가 이외수(李外秀)에게 있어서 공지천과 의암호는 삼각 문화의 본향으로 그의 베스트셀러 소설 '황금비늘'의 배경지이기도 합니다. .. 2021.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