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명품 플라타너스 가로수 길1 봄내(춘천)는 "명품 플라타너스 가로수 길"을 만드는 중. (구 캠프페이지 남쪽 끝) 춘천(봄내)은 도시를 재정비하느라 몸살이 나있다. 몇십 년 된 좁은 도로를 파헤쳐서 도시의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기존 플라타너스 길 줄지어 서있는 나무 한쪽을 도로의 중심에 조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겨울철이 되기 전에 도로로 기초공사를 마무리하였다. 새 봄이 오면 본격적으로 "명품 플라타너스 가로수 길"이 조성될 것이다. 수 십 년 된 플라타너스 나무라서 베어버리기도 아깝고, 옮기기도 수월하지 않아서 서 있는 나무를 최대한 살려서 도로를 확장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새 봄이 오면 푸르른 잎이 나오고 여름이면 무성하게 큰 가로수의 풍광이 장관을 이룰 것이다. 봄내의 새로운 "볼거리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촬영할 일이 많아서 자가용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하였다. 2021.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