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도시 속 자연1 도시 속의 자연 힐링.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아는 아우가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도시 근교에 10년 전에 꿈꿔온 지상 낙원 같은 별장을 만들어놨다고 초청을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별장 주변에는 물이 흐르는 계곡과 온갖 나무와 채소, 꽃을 심어놓고 가꿔서 수시로 찾아서 힐링할 수 있는 집으로 꾸며놓았더군요. 소유주의 집이라서 일일이 다 촬영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몇 컷만 촬영하여 간직하고 싶습니다. 인간은 혼자 태어났기에 고독한 존재라고 하지요.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혼자 있고, 혼자 사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점심을 얻어먹고 집으로 내려와서 오늘 자연을 접한 느낌은, 사는 게 바빠서 사람은 누구나 자연을 멀리하고 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각종 나무와 채소들이 오염.. 2024. 6. 13. 이전 1 다음